먹다 보니
하루하루가 술이 되는군요..
넘 먹어서 사람들이 제 얼굴을 못알아 보더라구요
아까 비디오샵 갔더니 언니가 하는말 어머 살이 갑자기 쏙 빠졌네요...
헉... 그랬던 것이다.
내가 술먹고 난 다음날 비됴샵을 갔던 며칠전.... 그날 이후 오늘... 그 며칠사이에..
술을 며칠 연달아 먹었더니 얼굴이 부어서 사람들이 살찐거라고..ㅡ_ㅡ
그리고 이삼일 뒤에 보믄 살 빠졌다고...ㅡ_ㅡ;;
하긴 제가 지금 5키로 정도 찌긴 했죠...
아참 EK 나 누군지 아니??
내가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 말투가 좀 그랬지 제되로 가르쳐 주지도 못했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스틱준다고했던 나얌...^^
알간??? 곧 보겟넹.. ㅃ ㅏㅇ ㅣ..ㅋㅋㅋㅋㅋ
아.. 스틱준다고하셨던게 미안해서 그러셨던 것이였군요.. 괜찮은데요.. 뭘. 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다만 원래 언니 성격이 그러신가부다.. 그랬었죠...^^ 어째튼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