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졸려라.

점심 시간에 밥 간단히 먹고
오늘은 회사앞 주차장에서 인라인을 탔습니다.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안탈까 하다가..
그래도 한번더 타보고싶은 마음에서..

제가 회사 앞 주차자에서 스케이트를 탐으로해서
또 한사람이 하키를 시작할거 같습니다..ㅋㅋ
해보고싶다고 자세히 물어서 알고있는것들 요목조목 알려줬죠..
아마 이사람이 하키를 하게되면, 한밭 블레이즈 동호회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주일날 경기대에 딸랑 스케이트만 들고가서
탄다고 탔는데..ㅋㅋ
괜히 갈쳐주신거 해본다고 쫄랑쫄랑 댕기다가..
넘어지고 말았죠.. ㅠㅠ
그것도 양손으로 짚고..
어제는 손목에 큼지막한 파스 붙이고..
어제 하루 쉬었더니 오늘은 좀 괜찮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엔 퇴근하구서
엑스포공원에 한번 나가볼려구요...
열심히 스케이팅 연습해야죠..
글러부가 없긴하지만.. 조심조심..

일하다가 졸려서 잠깨러 들어왔습니당...ㅋㅋ
여기 글남기니까 잠이 확 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