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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2근과 돼기껍때기 한 이인분 맥주5병 콜라 고추 상추 깻잎 바나나 참외 이렇게 사들고 친구집으로 갔다 상도역쪽이다

친구가 아가를 세상에 보인지도 언 두달... 아가가 넘 이뻤다... 어쩜...
이렇게 이쁠수가... ㅠㅠ 눈물이 날뻔 했다.
아가도 볼겸 같이 밥도 먹을겸 해서 간것이였당.

넘 배가 고파 바로 밥과 갈매기살과 껍때기 맥주 그렇게 열심히 네명이서 먹었다 친구 남푠은 밖에서 치킨 드셨단다..ㅡ_ㅡ;;

먹은 이야기하믄 또 배고프다고 날리치겠지.. 움 그냥 간단하게  쓰장.

암튼 포식해서 잠시 누웠있다가 음료수과 과일을 몇조각 먹고 집으로 왔다 컴에 앉아있는 이순간도 힘들다.. 헉헉...ㅡ_ㅡ;;;

역시 갈매기살은 넘 맛난다는것을 다시 느끼며..
아 누워야 겟다 더이상 글 을 쓸 수가 없다..
넘 배브르다.. 벌써 3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힘들다.
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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