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양재 미션에 가서
큰 맘 먹구 shaft를 사러 갔었습니다.
가 보니.. 참 맘에 드는게 있더군요.. 물론 입체형 시너지 스틱인가
먼가는 눈에 안들어 왔습니다.(사실은 눈에 계속 들어오던데.. 돈땜시..)
그리고는 shaft진열장으로 갔더니..
Easton ultra lite 한개가 떡 하고는 서 있더군요.. 자기 대려 가라고..^^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사장님 왈.. 6월에 easton shaft 들어온데요..)
그넘을 집어들고 집에 왔지요..
그 이후..집에 들고 들어갔다가....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평생 하키 못 할뻔 했습니다.
다행이 잘 무마는 됬지만.. ^^
하여튼 애지중지 잘 사용할랍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