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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1 13:06

오늘있었던일...........

BO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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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이 울렸다..
모르는 번호다.. 망설였다... 난원래 모르는 번호는 받지않는다..
지방 지역번호다.... 받았다..

어떤 아저씨가 나오더니 보경이가 맞냐고 한다..
그렇다고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녀석인데 참 잘생기고 키도 무척이나 컸던 그녀석이 전화를 한것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아냐고 묻는다...
내가 알턱이 없지....

신병중에 아이스골리보는 녀석이 들어왔는데
초등학교 동창 게시판에 올린 사진을 보고는
보여줬더니 어디다가 막 수소문을 하더니 내번호를 알아줬다고 한다..
ㅠ.ㅠ 이런 황당할 때가..
그 아이스 한다는 신병은 누구이며
어디다 알아봤길래 내번호를 알수있었을까..

뭐 상당히 궁금하고 신기하지만
제일 좋은건.. 전역하기 180일 남았다는 덩치좋은 그녀석을
하키하자고 꼬셨다....^^ 하하하하
얼렁 나와서 같이 하키했음 좋겠다~~
  • ?
    BO 2003.06.11 13:06
    누구.. 팀골리가 충청도로 군대간 팀 있어여??
  • ?
    teamnike#77효 2003.06.11 13:10
    ㅋㄷㅋㄷ
  • ?
    BO 2003.06.11 13:12
    참 그녀석은 키가190인데 여자들이 190이라면 싫어한다고 늘 188이라고 하고 다닌다고했다.. 하하하하 딱걸렸어~
  • ?
    방영재 2003.06.11 13:26
    키가 너무 커도 문제군~~`
  • ?
    niners49 언 2003.06.11 14:01
    ㅡ_ㅡ; 작아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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