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색한 내모습

by Ra posted Jun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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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치마를 입었다..

너무 어색한 모습에..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한 오분정도 입고 돌아다녔는데... 역시 아니였다...

반바지 입었을땐 몰랐는데 다리도 무자게 못생겼고..

하키시작하고 종아리에 .... 알이...안그랬는데.. 그래도 봐줄만 했는데..ㅠㅠ

왜이렇게 이상하고 어색한지... 왜 이렇게 못생겼는지..

그래서 벗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