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후기3

by Saint꽃오이 posted Jun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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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낮 12시..

한것도 없는데 지하철에서 오래 서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피곤해서 뻗어서 지금 일어났습니다.(서울에 잘 안 와지는 이유..)

난 죽어도 자취 못할꺼같아여.;;

집에가면.. 냉장고만 열면 과일과 먹을것이 가득~ 항상 밥도있고...

근데 여기는 자기가 해먹어야하니깐 잘 안되는거같아여.

(불쌍한 울동생.... 방학때 올때마다 살이 쪽~빠져서 오더니..)


어제 7시쯤 약속장소로 갔더니!

강남역에 사람이 억~~~~~~~~~~~~~~~~~수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신이 너무 없었는데..

그중에..효주언니야, 21HUGO, 레이지 3분(SUNNY, 레이지 골리, 강효진님)
이렇게 있었습니다.

맥주집에 가서... 점점 사람은 불어나고...  

썬더 회장님, 동그리, 나이츠 골리님, 은주언니, X-LITE 세분(김호준님, 구본수님,  서완 골리님), 효주언니야네 팀 한분, 언언이(99ers #49)..

빼문 사람 없나....+_+ (있는거같은데..)

되게 많이왔져~

자고 일어나니깐 어제 무슨 얘기 하면서 놀았나 다 까먹구  생각 안나는뎅.;; 재밌었어요^^

어제는 하키럽 모임중에서도.. 군인들끼리 통하는 어떤.. 무언가가...

경상도에서 올라온사람, 살다온사람.. 등.. 경상도-_-만의 그 무언가가..

골리만의 그 무언가가!!

또.. 같은 성씨... 쓰리방?-.-;; (써더 회장님, 휴고, 또 그.. 효주언니야네팀 한분).. 같은 성씨끼리 통하는 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어제 안온사람은 후회할꺼지롱~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