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살이 났습니다 ^^;;

KHL 올스타 잘 하시더라구요...

체킹도 좋고, 드리블, 스피드....

역시 아이스 에서 닦은.. 기술들이 인라인에 적응이 되니까.

빛을 발하더라구요.

플레이어 분들은.. 말할것도 없고..

골리분도 진짜 잘하시구요..

사이드에서 1:1 에서 골리를 만났을때는...거의 벽수준이었습니다.
골대가 안보이더라구요..

정면 1:1에서는 빈공간 보고 때리는데도.. 귀신같이..잘 잡구요..

동호인팀들도 열심히는 했는데..

흐르는 20분 3p다 보니까..

왜 일케 긴지... 1p지나니까 힘들어서..못뛰겠더라구요..

전..2p 중반에 쥐가 나서... 바닥에 뒹굴르면서 쌩쇼도 하고


하여튼 동호인 수준을 점검하고...가능성도 알아보고..
KHL팀으로 부터 여러 부분을 배울수 있는 좋은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