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기숙사 방역작업을 했습니다.
문 꼭!꼭! 잠그고 다 나오라고 방송을 수십차례하길레...
그냥 나가 줬습니다.(원랜 문 잠궈놓고 놀려고 했뜸..)
일단 나가니깐 경비실 아저씨가 못 들어가게 하더군요...ㅡ_ㅜ
이때까지만 해도 괜히 나왔다는 생각을 했습죠..
4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는데 할 일은 없고...
날씨는 후덥지근하고...ㅡ_ㅡ;; 기숙사에서는 불난거 처럼..
연기만 모락 모락~.......기숙사에 볼일이 있어서 온 외부인은 첨에 불난줄 알고 흠짓~했죠..
알고 보니 세스코에서 나왔더라구요...벌래잡는 세스코~
아저씨들 나왔길레 들어가는데 정겨운 냄새가~+_+
어렸을때 소독차 지나가면 따라서 쫄랑쫄랑 뛰어다니던 기억이....나는데..
쿨럭쿨럭~에취~ㅡ_ㅡ;; 어렸을땐 그렇게 좋아서 쫒아다녔는데...
이젠 기침만 나네요...숨쉬기도 힘들고..1차 진입은 실패..
밖에서 좀 더 기다리다가 연기가 좀 빠진거 같아서..이번에는 엘르베이터를 타고 도전~
3층에 사는데 깜빡하고 안눌러서 5층에서 내려서 걸어내려갔습니다.
그래도 기침이 쿨럭쿨럭~숨 꾹 참고 방에 왔는데 너무나 신선한 방 공기..
정작 방은 소독이 되지않았던 것이죠!!!
ㅡ_ㅡ;;저번에 방에서 벌래기어다니길레 휴지통에 넣어서 죽였는데...
(휴지통 밖으로 못나오고 휴지통 바닦만 긁다가 죽더군요...)
문 꼭!꼭! 잠그고 다 나오라고 방송을 수십차례하길레...
그냥 나가 줬습니다.(원랜 문 잠궈놓고 놀려고 했뜸..)
일단 나가니깐 경비실 아저씨가 못 들어가게 하더군요...ㅡ_ㅜ
이때까지만 해도 괜히 나왔다는 생각을 했습죠..
4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는데 할 일은 없고...
날씨는 후덥지근하고...ㅡ_ㅡ;; 기숙사에서는 불난거 처럼..
연기만 모락 모락~.......기숙사에 볼일이 있어서 온 외부인은 첨에 불난줄 알고 흠짓~했죠..
알고 보니 세스코에서 나왔더라구요...벌래잡는 세스코~
아저씨들 나왔길레 들어가는데 정겨운 냄새가~+_+
어렸을때 소독차 지나가면 따라서 쫄랑쫄랑 뛰어다니던 기억이....나는데..
쿨럭쿨럭~에취~ㅡ_ㅡ;; 어렸을땐 그렇게 좋아서 쫒아다녔는데...
이젠 기침만 나네요...숨쉬기도 힘들고..1차 진입은 실패..
밖에서 좀 더 기다리다가 연기가 좀 빠진거 같아서..이번에는 엘르베이터를 타고 도전~
3층에 사는데 깜빡하고 안눌러서 5층에서 내려서 걸어내려갔습니다.
그래도 기침이 쿨럭쿨럭~숨 꾹 참고 방에 왔는데 너무나 신선한 방 공기..
정작 방은 소독이 되지않았던 것이죠!!!
ㅡ_ㅡ;;저번에 방에서 벌래기어다니길레 휴지통에 넣어서 죽였는데...
(휴지통 밖으로 못나오고 휴지통 바닦만 긁다가 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