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몸살났어여! ㅠㅠ..징징!
오프모임 당일전날부터 여자얘들 모아서 겜해볼라구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보니 새벽4시에 잠들구...ㅡㅡ;
아침에 눈떠서 준비하다보니
헤은,선숙,영재외 계속 전화오고 차량어케하냐구 정신없는상태에서
상담해주구...ㅡㅡ;...헉헉...자전거에 내무장과 다른사람무장싣고
영재차를타기위해 올팍으로 자전거를 내달렸슴!
다리가 영 시원찮았는디...ㅡㅡ;...도착해서 보니
다들 기다리고 잇었음!
자전거 올팍안에다 묶어두고 차에 짐싣고 동막으로  출발.
간단히 햄버거를 버거?에서 사가지고 골리장비를 실은 차에 탑승...헉!!!
@@...눈돌아가며, 냄새가~...컥...햄버거 먹을려고 하니...무장에서 풍기는
이 야릇한 냄새가...햄버거 먹기를 말리고 있었쪄...창문내리고 5명 햄버거먹고
(아참 영재를 비롯한 플라이어스 형님들 감사함다...^^...편하게
냄새에 질식되어가면서 모임참석했네여!!! )
그리고 냄새에 거의 익숙해질무렵 동막도착...
이미 많은 모임참가자가 있었슴다.
음...운영자님 진행으로 스트레칭....(난 무장실은 차가 안와 걍 스트레칭만함)
각자소개하며 조편성, 경기시작...

점심 세수대야 냉면 시켜 다들 먹었는데,
여자분들 총 5분중 4명이서 2그릇 나누어 먹는데
나만 냉면 1그릇 다먹구...ㅡㅡ;...나 작은데...들어가는 양이 넘많아!!!
ㅋㅋㅋ...근데...약간 모자라는 느낌이였으...솔직히 얘기하자면..ㅋㅋㅋ

하나하나 즐거운 일들이였구, 사고없이 무사히 치른
첫오프모임이였슴다.
햇별도 도와준듯하며, 너무너무너무(강조)

단지, 어제저녁 몸관리가 소홀하여....동막도착하자마자
목과 어깨 경직되어 아파했으며,
수즐친모 아이들과 게임후 왼쪽 다리에 쥐가 나 한참 고생...ㅡㅡ(화장실에서 첨그랬음)
여러가지 재미있게 놀았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스크림 맛나게 먹었슴다.
3시쯤 정리가 끝날쯤 운영자 썬더님과 부운영자 휴고님이 이리저리 다니면서
PT병과 쓰레기를 치우시고 계셨져...(확실한 두사람...음 멋져염)
정확히
운영자 병수거
부운영자 빗자루 쓸고 다니셨슴다.( ㅜ.ㅡ....아 감동)
향후 경기장대관후 모든 하키인들이 다들 그래야 하지않을까요!!!
(물론 지금도 하시는 분들만 하시지만)

바지 주워드렸는데(영재,은주)....경매부칠려다(영재가그랬음)
걍 주차장까정 배달해 돌려드렸져(효주)...
(바지 보시더니...얼릉 오셔서 "비싼바진데"...멘트 날리시며...^^;)
분명 올팍에서 음료 사주신다고 했슴다....기억함!...안사주심 ...(ㅡㅡ)m
하여간 너무 재밌게 보내 하루였슴다.
참석하신 하키인들 모두 수고하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