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촌동생이 학원에 가기위해 집 앞에서 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학원차는 노란색의 대형버스....(무지 큰학원에 다녔거든요...)
시간이 되어 차가 오고 학생들이 승차해 차가 막 떠나려고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저멀리서 열씨미 달려오시면 차를 세우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기사 아저씨가 무슨일인가 하여 차를 세웠고..
아주머니는 숨을 헐떡이며 차에 올랐다....
다들 무슨일인가 하여 아주머니에게 시선을 집중시켰고..
버스에 탄 모든 사람들은 "누구 엄만데 아들이 교재를 놓고갔나보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다....
차에탄 아주머니 한동안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잠시후 슬그머니 다시 내리시는게 아닌가....
기사아저씨가 "아주머니 왜 차 세우신거에요!!" 라고 묻자...
아주머니께서 민망+어색+미안 한 웃음을 귀엽게 지어보이며..
"난 이마트 차인줄 알았지......;;;"
학원차는 노란색의 대형버스....(무지 큰학원에 다녔거든요...)
시간이 되어 차가 오고 학생들이 승차해 차가 막 떠나려고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저멀리서 열씨미 달려오시면 차를 세우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기사 아저씨가 무슨일인가 하여 차를 세웠고..
아주머니는 숨을 헐떡이며 차에 올랐다....
다들 무슨일인가 하여 아주머니에게 시선을 집중시켰고..
버스에 탄 모든 사람들은 "누구 엄만데 아들이 교재를 놓고갔나보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다....
차에탄 아주머니 한동안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잠시후 슬그머니 다시 내리시는게 아닌가....
기사아저씨가 "아주머니 왜 차 세우신거에요!!" 라고 묻자...
아주머니께서 민망+어색+미안 한 웃음을 귀엽게 지어보이며..
"난 이마트 차인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