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엘보 잘안하는데 그냥 싸고 하니 쓰자 운동할때 장비 다 하자는 생각으로 사기로 하고 통화도 하고 만나기로 하면서 저는 머 입었고 머리는 어찌했고 이래저래하면서 만나기로 안곳으로 갔죠.. 멀리서 어떤분이 걸어오길래 아 저분인가부다 감 잡았죠. 다가오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어 너 은주? 맞네 맞습니다 친구였습니다.. 운동 두세번 같이했던...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