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의 일기

by JAE #18 posted Aug 10,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하루..매우 힘들었다..

내가 평소에 친한 그녀와 같이 스케이트 타구 집에돌아오는길에 좋았던 기억을하면서

자판기에서 커피한잔을 뽑고 집에 가면서 아주 좋은생각을 하고있었다..

우리집은 산이 둘러쌓여 있어서 진흑이 아스팔트 에도 자주 출몰한다.. 덩어리째로

나는 좋았던기억을하면서 골목을 접어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사람이 나를 휙 하면서 덥칠리 가없잖어 -_-;;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근데 평소처럼 진흙이 너무많았다..

그래서 나는 에씨 기분도 좋고 하구 멀리 찰생각을 해보고 그진흙을 아름답게 차주었다..

근데 진흙이 아주 멀리나가서 아저씨 머리위에 올라갈이유가없잖어 --;;

근데 진흙이 지~~~~~~~~~~~일~~~~~~~~~~~~~~~~~~퍼~~~~~~~억 하면서 신발에 착~하고 달라붙었다

진흙: 신발아 사랑해!

신발: 저리가 너 싫어!

이런 손발이 오그라저가는기분.. 그래서 난 생각을햇다..

에씨 진흙에 물이 고여있었나 하고.. 그냥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가로등 사이에 비춘 나에 신발이 참 더럽게 보였더랬따

그래서 나는 가로등 불빛을 빌어 내 깨끗한 손으로 진흙을 빡빡 문질렀따..

그 빡빡 문대는 기분이란... 참으로 뷁 스러웠당..

어쨋던 나는 진흙이 묻은 손으로 벽을찾아서 벽에다가 나에손으로 붹뷁 문질렀다..

벽: 야 니손더러워 저리치워
내손: 뭐시여 이거 진흙이란말이야
벽: 새꺄 냄새맡아봐 이게 어디진흙이야

나 는 깨달았다 아주 향긋한 냄새가..

순간 코에다가 아름답게 손가락을 갖다 대보았다..

그자리에서 나는 즉사를 할리가없잖어 -_-;;

그런데 즉사를 할뻔했다...

바로 ㅡㅡ;;;;;;;;;;;;;;;;;;;;;바로!~~~~~~~~~`````ㅡㅡㅡㅡㅡㅡㅡ;;;;;;;;;;;;;;;;;;;;

응가였떠랬다 ㅡㅡ;;;;;;;;;;;;;;;;;;;;;;;;;;;;;;;;;;;;;;;;;;;;;;;

집에들어와 울면서 손을 뷁뷁씼었다...

지금 타자 치는 이순간에도 ..손톱에 끼어있다..이거 다쓰고... 손톱짤라야겠다 ㅡㅡ;;;;;;

아 내신발...이손으로 글러브를 차면..ㅡㅡ;;과연 글러브에서

무슨냄새가날까..

이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