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경기에서 얼굴 시커멓고 반팔 흰색져지에 모자쓰고 선그라스 끼고 있던 한밭블레이즈 "정훈"입니다.

먼저 먼길 오시느라 힘드셨을 대전 원정대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본 "영재", "은주"씨 반가웠습니다.

더운날씨 속에 열심히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음에는 오늘 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올가시기전 저에게 주신 세차용 수건 유용이 잘 쓰겠습니다.
(저희팀원분들께 나눠드리고 퍼테틱스 분들께도 드렸습니다.)

엥.. 난 못 받았는뎅... 아깝당

퍼네틱스 18번 임돠..
이작한지 만 3달 밖에 안 된 허접이라서, 님 들 하고 같이 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두 행복했슴돠..
자주자주 오세요~~
열심히 갈고 닦아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맞이 하겠슴돠~

으흐.. 그리구 저는 이제 골리님하구 RA 님의 팬이 되기루 작정 했슴돠..
경기있으면 응원하러 갈꼬에여~~

또 수건장사했구만...ㅋㅋㅋ...
풍형은 어딜가나 수건 푸는게 일이유???캬캬캬

v('')... 퍼하하...사랑합니다...꽥~~

반겨주신 분들과 같이 가신 분들 모두 좋았습니다.
하늘만큼이나 넓은 구장 사정이 부럽고 좋았습니다. ^^

구장이 정말.. 좋앗죠.. 휠을 바꿔서 가봐야겠어요... 영재 엉덩이 괜찮어??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