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에 그대로 나둔 장비를 어제 세탁을 했었죠..
음 우선.. 글럽과 엘보 그리고 신가드 내피를 스타킹과 같이
세탁기에 돌려 버렸슴다.... 글럽을 세탁기에 돌려두 괘안터라구요..그래
서,,, 확 넣어버렸죠...
글구 신가드는 솔로 빡빡 문질러서 빨았죠.. 그리고 마른 걸레로 꾹꾹 눌
러서 물기를 대충 제거 하구..
아이스팬츠는 이것두 통채로 세탁기에...^^ (세탁기 소리가 둔탁하더구만요....덜덜덜~~)

마지막으로 숄더패드와 가방을 한꺼번에...

이모습을 보시던 장모님.
아무말 안하시면서 단지..쯔쯔하면서 소리를 내더니 와이프에게가서 머라구 하시더군요... ^^;;;;; 왜그러지..a

하여간 세탁 끝내니깐.. 세벽 `1시... 에구 졸려..그래두 기분은 좋더군요..ㅋㅋ

뽀송뽀송한 내 장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