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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by 방영재 posted Aug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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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당시 VSI가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그당시 열나게 가구점에서 뼈 빠지게 알바해서 번돈으로 딱샀조.

근데...싸이즈가 한치수 큰거 뿐이 없어서...

처음 3일 고민하다가 그냥 타기로 햇습니다.왜냐 ...너무 좋았으니까...그때의 실수 였지요.

그러고 지금까지 타면서...크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돈도 없고...특별히 마음에 드는것도 없어서...그냥 탓는데....

어제 너무 큰 충격.....

저번달에 비가 오는 1달동안 거의 인라인을 못탓조...

아이스만 하고 ...

아이스 스켓을 살때 제 발에 딱맞는 스켓을 샀습니다.

스켓을 살때에 고수<누구일까요??ㅋㅋㅋ>의 추천과 조언으로 맘에 드는 스켓을 샀지요..

그렇게 1달을 타고 어제 인라인을 신엇느데...

어어~~~

왜이렇게 큰거야....

저에겐 너무 큰 충격이 었습니다.

정이 딱떨어지고....ㅡ.ㅜ

아끼던건데...

추석끝나면 그놈과 이별을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발에 딱맞는 스켓을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