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람이랑 호수랑.. 볼링하키란?

by Ra posted Aug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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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상하게 어제는 피곤해서 효주언니랑 10시까지 일하고 바람이랑 호수랑 보러 호수공원에 갔다.

거기서 동키호테 방까와 한상호 선생님을 만났다. 음료수4개와 맥주 2개를 가져갔다.

옆에 보니 여자들이 있었다.

주영언니와 레이커스 언니와 네바끼 동굴이가 있었다.

오랜만에 수다를 떨었다.

좀있으려니 방까가 오더니 내가 준 음료수와 맥주 비닐백을 가져왔다

먼가 보니 맥주만 없다.ㅡ_ㅡ;; 짜식.. 좋은건 알아가지고..

암튼 게토레이를 마시며.. 운동하는걸 구경했다. 동글이와 레이커스 언니는... 패스연습을 했는데 두번이상 가질 않는다...

두번이라는 별명이 붙을꺼 같다...

언니들과 동굴이는 내가 봐서 그렇다며 머라 그런다. 마수란다. ㅡ_ㅡ;;;

이때 효주언니가 도착했다..같이 왔던 분이 지갑이 없어졌다고 해서 늦었단다.ㅡ_ㅡ;;

암튼 그러다가 음료수캔을 쫘악..세워놓고(하나,두개,세개 이런식으로) 하키퍽으로 멀리서 맞추는 볼링 놀이를 했다.. 물론 스틱으로..

동굴이는 한 7번인가 8번인가를  캔하나를 못마추다 나중에 바로 해치웠다.

주영언니가 기록을 깨었다.. 10번도 넘은거 같다.  그러다 스트라이크를 했지만..ㅡ_ㅡ

젬있었다. 담부터는 좀더 강도 높은 맞추기를 하기로 했다. 캔도 쫘악 더 세우고.. 더 넓게 넓게 하나하나..ㅋㅋㅋ

어제 패스 좀 하면서 뛰어다녔더니 아프다..ㅠㅠ
조만간... 패스 연습이나 드리볼 연습을 해야겠다. 다리는 못하지만..서서 하지 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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