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갈 준비다... 머다 이런걸로 내 방에서 잡다구리한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할머니께서 "병천아 옥수수랑 포도 먹어라"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전 마무리 못한 일이 있어서 "잠깐만요~" 라고 했죠...
할머니가 부르시길 2~3회...
전 마무리 하고 가려고 그때 마다 "잠깐만~ 잠깐만"을 연발했구요.
약10분후 옥수수를 먹으려고 가니까..
할머니가 갑자기 나를 보더니 "니가 주현미냐?"
컥...
잠시 이해를 못하고 다시 여쭤봤죠 "할머니 뭐라구요?"
컥...
할머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주현미의 "잠깐만~~잠깐만~"
노래를 불러주시더라구요..
켁...
ㅡ.ㅡ
실로 당황스런 순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ㅡ.ㅡ;;;심심하면 소금 퍼먹어 이후로...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ㅡ,.ㅡ
p.s 근데 주현미의 잠깐만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으려나...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할머니께서 "병천아 옥수수랑 포도 먹어라"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전 마무리 못한 일이 있어서 "잠깐만요~" 라고 했죠...
할머니가 부르시길 2~3회...
전 마무리 하고 가려고 그때 마다 "잠깐만~ 잠깐만"을 연발했구요.
약10분후 옥수수를 먹으려고 가니까..
할머니가 갑자기 나를 보더니 "니가 주현미냐?"
컥...
잠시 이해를 못하고 다시 여쭤봤죠 "할머니 뭐라구요?"
컥...
할머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주현미의 "잠깐만~~잠깐만~"
노래를 불러주시더라구요..
켁...
ㅡ.ㅡ
실로 당황스런 순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ㅡ.ㅡ;;;심심하면 소금 퍼먹어 이후로...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ㅡ,.ㅡ
p.s 근데 주현미의 잠깐만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