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낼이며

by funyfox#77효 posted Sep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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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대구로 간다아~!

아웅...신나....근데...가면 고생바가지로 할테구....매년 듣지 않았던

도망다니며 듣기 싫은 소리 들어야 하니...ㅡㅡ;

시집가라...캬캬캬....올해도 역시나 도망 당겨야 겠슴다.

뭐 운동할때 화장않하고 다니면 혹 멀리서 보면 미성년이라고 속기도 하지만....

그래서 요새는 운동두 못합니다....얘들의 구박이 갈수록 심해짐을 느끼기에!!!

요사이 비가 많이 왔슴다....장마다 주말마다 비가 오고 그래서 인지

원래 45킬로가 넘지않은 마른몸을 유지하던 제가....드디어....고지를

점령했슴다....대구가서 엄마가 보면 놀라겠지만.....현재....

한달가량 운동량이 거의 없는 제몸이 5킬로나 쪄버렸슴다....어쩐지

걸어 다닐때마다 힘들다 했더니...몸이 무거워 그랬더군요...캬캬캬

가을이면 독서와 운동 많이 할수 있으니 더 열심히 해서

이 살들을 근육으로 승화시켜볼라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음.....제 살들을 위해 이번 추석에 또한번 포식을 해볼까 합니다.

근데...얼굴살은 왜이리 안쪄염....(ㅡㅡ) 걱정이넹....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