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동생이랑 엄마랑 나랑.. 구포시장에 다녀왔어요!
(자고 일어나니 동생이 와있어서 깜짝 놀랬음..)
선그라스끼고(맨얼굴이니깐...-.-),
등산배낭매고...ㅜ.ㅜ(부끄럽게.ㅜ.ㅜ),
그러구.. 돌아다녔는데.. 덥구~ 햇살도 따갑고.. 사람도 많고..
길도 좁고..ㅜ.ㅜ 아.. 찜통찜통!
땀뻘뻘흘리구.. 선글라스는 머리에 쓰고 티는 접어서 배꼽티만들고.;
(너무 더워서 부끄러움이 없어졌음.;)
가방은 점점 무거워져 가고.. 오늘 살것은 나물과 과일이었는데..
나물 다 사고, 과일도 하나씩 사고.. 포도 한상자 살땐 한계에 도달했었죠.
동생&나 : "엄마~ 인자 다 끝났나..ㅜ.ㅜ"
엄마 : "엉 인자 수박 한덩이만 사고~"
우리 : (좌절..ㅜ.ㅜ)
올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추석때라 그런지 너무 비싸더라구여..
사과는 4개 만원, 배는 3개 만이천원..
그래두 참~ 이런때 아니면 언제 재래시장 가볼까나..
마트는 매일가지만.. 마트에있는 것들보다 재래시장에 있는 물건들이
시골냄새도 나고 추석분위기도 나고 그런거같아여.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자고 일어나니 동생이 와있어서 깜짝 놀랬음..)
선그라스끼고(맨얼굴이니깐...-.-),
등산배낭매고...ㅜ.ㅜ(부끄럽게.ㅜ.ㅜ),
그러구.. 돌아다녔는데.. 덥구~ 햇살도 따갑고.. 사람도 많고..
길도 좁고..ㅜ.ㅜ 아.. 찜통찜통!
땀뻘뻘흘리구.. 선글라스는 머리에 쓰고 티는 접어서 배꼽티만들고.;
(너무 더워서 부끄러움이 없어졌음.;)
가방은 점점 무거워져 가고.. 오늘 살것은 나물과 과일이었는데..
나물 다 사고, 과일도 하나씩 사고.. 포도 한상자 살땐 한계에 도달했었죠.
동생&나 : "엄마~ 인자 다 끝났나..ㅜ.ㅜ"
엄마 : "엉 인자 수박 한덩이만 사고~"
우리 : (좌절..ㅜ.ㅜ)
올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추석때라 그런지 너무 비싸더라구여..
사과는 4개 만원, 배는 3개 만이천원..
그래두 참~ 이런때 아니면 언제 재래시장 가볼까나..
마트는 매일가지만.. 마트에있는 것들보다 재래시장에 있는 물건들이
시골냄새도 나고 추석분위기도 나고 그런거같아여.
추석연휴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