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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재를 털어서 하키에 열정을 쏟으시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하키가 정말 좋다고...^^
그런데 하키 경기장을 만들경우
잘 알지 못하는 것들 때문에 아쉽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키 경기장 바닥은 경기장의 생명과 같은 것인데...
너무 소홀하게 공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합니다.
수지 경기장의 경우 옆에 개천이 있다는 것은 땅의 표토가 모래층으로 깊이 있을 경우도 있고 (물론 개천이 암반층을 노출 시킨경우도 있습니다.) 암반층도 균열이 시작되어서 흐르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초를 확인하고 기초공사를 충실하게 해야만 처음 들인돈이 빛을 보게 됩니다...기초가 가라앉기 시작하면 결국 경기장 전체를 들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이런 때 돈 아까워하지 말고 충분히 검토해서 바닥에 시멘트를 덧붙여 메꾸면 될것인지 아니면 기초를 다시 보강해애 할 것인지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가 끝이나면 바닥을 만들어야 하는데...기초에 펜스에 들어가야할 기초들과 배수관계를 고려해새 계획을 끝내야 합니다...기초에 들어가는 것을 레이저 레벨기라고...바닥의 높이를 눈대중으로 잡지 않고 정확하게 잡는 기구입니다...그것을 사용하여 초기 바닥을 잡습니다...이때는 피니셔라는 바닥마감기구를 사용하지 않아야 덧바르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거칠 거칠해야 덧발라 지지요...^^ 두번째 작업으로 수평이 잡아진 바닥을 어떤 것을 마감해야 할지 결정을 하고 배수관계와 연계해야 합니다...이런식으로 바닥의 두번째 마감을 하고 마지막으로 전용경기장 바닥재를 사용할 것이면 안착을 시작해야하고요...우레탄으로 마감하려면 일단 바닥이 완전건조될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성급하면 안좋습니다...바닥에 안착용 에폭시 같은 것으로 도포하고 우레탄을 도포합니다...우레탄은 3번까지 거듭해서 칠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해드렸는데...아까운 개인 사재를 털어 넣은신 개인 경기장에 잘 모른다는 이유로 다시 시름을 갖게 되는 경우가 없도록 신중하게 해나가셨으면 합니다...가장 좋은 것은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과 감독을 부탁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하키경기장이 앞으로도 계속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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