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장난삼아 던진 돌에 행인이 맞아 숨졌다.
지난 27일 오후 4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2동 S아파트 앞을 지나던 초등학교 교사 강모(31)씨가 이 아파트 10층 복도에서 놀던 강모(9)군이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오후 5시쯤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강군은 복도식 아파트 비상계단에 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쌓아둔 돌을 던지는 장난을 하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강군이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나이이기 때문에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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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장난으로 아무생각없이 돌 던졌다가 정말 재수없게 친구놈 이마에 맞아서 병원비 물어주고 아부지한테 정말 죽도록 맞았는데....
나랑 똑같은 놈이 있다니....
근데 얘는 더하네....
사람까지 잡다니....ㅡㅡ^
지난 27일 오후 4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2동 S아파트 앞을 지나던 초등학교 교사 강모(31)씨가 이 아파트 10층 복도에서 놀던 강모(9)군이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오후 5시쯤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강군은 복도식 아파트 비상계단에 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쌓아둔 돌을 던지는 장난을 하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강군이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나이이기 때문에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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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장난으로 아무생각없이 돌 던졌다가 정말 재수없게 친구놈 이마에 맞아서 병원비 물어주고 아부지한테 정말 죽도록 맞았는데....
나랑 똑같은 놈이 있다니....
근데 얘는 더하네....
사람까지 잡다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