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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3.10.08 01:12
나도 경상돈데..ㅜ_ㅜ
조회 수 14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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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하느라 짜증난다 정언아 이런것좀 많이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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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험공부하느라..ㅡ_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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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젬있당.. 둘다 열심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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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공감...나랑은 반대구나..
대구에 있을때...사투리 팍팍쓰다가...강단에 올라가서 발표할때 서울말을 쓴적이 있었지..
그래서 교수가 과대시킨적이 있었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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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하--; 내동생도 비슷한 경험이.--;;; 내동생은 서울에선 서울말 쓰는데.;;; 1학년때..."X" 이거를.. "꼽표"~ 라고 했다가... 부끄러웠다는..-_-; 난 꼽표란 말 안쓰는뎅..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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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표가 머지..ㅡ_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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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표=가위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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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서 쓰는 말중 잘 못알아듣는 단어 몇개..
씻꺼. 뛰, 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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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다. 뛰다. 뛰어라. 부엌...
다 아는 단어일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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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어요~~
'거시기' 하나면 다 통한답니다~~
전라도에서는....
'거시기가 거시기 해서 거시기 했디야~'
뭔 뜻인지 아시겠죠???
ㅋㅋㅋ....
그놈의 거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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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거시기허네이~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