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의 사랑을 함부로 말하기엔.... 나의 눈은 아직 전부를 보지 못하는.... 다 열리지 못한 눈이기에.... 내 입은 조용히 닫아두고만 있으련다.... 언제나.... 모든걸 본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걸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가 못보고 지나치는 것들이 더 많을수 있음을.... 잊지말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