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하키 전국친선대회 어제 개최
【오산】인라인하키 마니아들로 구성된 ‘오산 크로우’주최 제2회 전국 인라인하키 전국친선대회가 19일 오전 9시 오산천변 인라인경기장에서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오산 크로우를 비롯 ‘청주 퍼네틱스’, ‘천안 고스트’, ‘수원 퀴디치’, ‘횡성 미르’, ‘잠실 오아시스 스톰’ 등인데 잠실 오아시스 스톰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올 6월 첫 대회가 열린 이 대회는 오산 크로우 주최로 연 2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권석태 오산 크로우팀장은 “인라인 및 인라인하키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전국대회로 끌어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로우는 오산(烏山)에서 까마귀 오(烏)의 영자(crow)로 오산시를 대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노권영 기자/rohyoun@joongboo.com
-------------------------
전국대회?? 개최하느라 애 많이 쓴 우리 팀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역시 기사는 쓰기나름... 전 기자는 절대 못할것 같아요.
【오산】인라인하키 마니아들로 구성된 ‘오산 크로우’주최 제2회 전국 인라인하키 전국친선대회가 19일 오전 9시 오산천변 인라인경기장에서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오산 크로우를 비롯 ‘청주 퍼네틱스’, ‘천안 고스트’, ‘수원 퀴디치’, ‘횡성 미르’, ‘잠실 오아시스 스톰’ 등인데 잠실 오아시스 스톰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올 6월 첫 대회가 열린 이 대회는 오산 크로우 주최로 연 2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권석태 오산 크로우팀장은 “인라인 및 인라인하키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전국대회로 끌어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로우는 오산(烏山)에서 까마귀 오(烏)의 영자(crow)로 오산시를 대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노권영 기자/rohyoun@joongboo.com
-------------------------
전국대회?? 개최하느라 애 많이 쓴 우리 팀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역시 기사는 쓰기나름... 전 기자는 절대 못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