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X

보이기 싫은 아픔도 있는거야.... 웃어야하는...

무관심이란게 느껴져도 그 무관심은 정작 무관심이 될까여~ 눈앞에 보여지면.. 다시금 눈이라도 돌아가고 맘이 쓰린건.. 애써서 혼자만 무관심해지는 척 하는거겠죠...
저 나쁜X도 무관심한척... 행복해하는척.. 하며 사는건 아닌지~ --;

BO님 혹시 99ners인가요? 혹시나해서..
지난번 여의도에서 뵌거같아서요..
팔각정..

진우님 나랑 동갑이네^^ 방가워요~ MSN있음 남겨줘요

아 그리고 저년은 안슬퍼하고있을꺼에여
나쁜년..
쌍뇬 기다렸다는듯 웃고즐기자나여
쌍뇬..

ㅡ.ㅡ;

ㅡ_ㅡ;

ㅡ.ㅡ;;; 강한BO님~

썅놈도 많은데
대한민국 雙男雙女 (샹남썅녀) 꺼져라~ ^^

오~~ 강한 스톰!!!!님.

근데...만화에 아웃포커싱이라..

멋지당

아..아웃포커싱? ㅠ _ㅠ이무죄를 어찌하리오..
그게모죵? ㅇ_ㅇa;;; 저 스크레치들어간거 말인감..ㅜ_ㅜ흑흑..무식이죄야

듣고 보니 그러넹..만화에 아웃포커싱이라..+_+
실감나는듯..+_+

역시 아픔맘은 소주로....

아웃포커싱이랑..의도적으로 한쪽에 촛점을 주고 다른쪽 촛점을 흐리게 하는거거든요..

맨위에.. 여자들이 수다를 떨고 있고(촛점),, 주인공이..벽뒤에서몰래보고 있는게 흐릿하게..처리된거나.. 술마실때..뒤에 메뉴판이 흐린거....

일종의 카메라 기법으로..한사람을 집중적으로 묘사하거나.. 심리를 묘사할때나..기타등등..자주쓰여요..

이상 허접 답변

BO님 터프하십니다. 경롓! <ㅡㅡ

아 그렇구낭..ㅎㅎ ㄳㄳ

저도 문스 보고 느낀거지만....사람은 모두 이기적인면을 가지고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드네요....저렇게 웃으면서 속으로는 울수도...

헤어진 후에는 오히려 남자들이 티를 안내지요. 사실상 여자들은 이별 후 수다로 아픔을 이겨내는데 그 수다의 주내용이 거의 헤어짐이에요. ^^ 실제로 힘들어하는건 피차일반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