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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13:19

ㅡ.ㅡ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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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무나 즐거운 하키인데....

이제는 좀 지겹네요..

이짓을 한지도 2년....할때는 좋은데...하고 나면,...온몸이 쑤시고..

특별히 할일없을때...정말 심심히고....맨날 똑같은 생각에 똑같은 이야기...

잠시 접을까...그러자니 내 장비들이 불쌍하고....

다른 무언가를 찾고 싶은 그런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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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99 Storm 2003.11.06 13:22
    저도 하키를 시작할떄는..무지나 잼있을꺼 같았는데..
    막상하키에 빠지고난 뒤로는 재미고 뭐고 힘들다는 생각밖에는...
    막상 하키를 즐기지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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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nt꽃오이 2003.11.06 15:30
    사진을 찍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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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O@RNB 2003.11.06 17:02
    힘내 영재야. 네가 힘이 빠지면 하키러브 식구들은 어쩌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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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ers49 언 2003.11.06 18:35
    장비를 공짜로 저한테 넘기는 거에요..+_+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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