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뎌 낙엽 밟다

by 마음아픈Ra posted Nov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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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넘좋아
점심때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갔다.

미관광장근처에 자전거를 세우고
센더스커넬할아버지 가게에 가서 징거버거와 치킨두조각  콜라를 샀다.

벤취에 앉아  씨익 웃으며 좋아라  먹는다.
우.. 배부르다 다 먹고 나니 잠이 온다.. 벤취에 누웠다..
따스한 바람을 마신다 .
뜨거운 햇살을 마신다.

낙엽이 떨어진다.
얼굴로.... 몸으로...

일어나서 십분정도 걸었다..
바스락바스락...

11월 6일 12시부터 1시까지는 나만에 가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