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몇년만에 독서실에 갔다..

by Saint꽃오이 posted Nov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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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독서실에 갔는데...

하루 오천원...

방에 산소도 나오고... (맛사지 받으러가면 씌워주는 산소캡이랑 느낌이 똑같았따!)

의자.. 듀오백 의자! (처음 시-_-승 해봤는데 넘 감동이었어요.ㅜ.ㅜ)

책상도 약간.. 비스듬~하이 공부하기 편한 각도로 되어있고..

상가건물이니.. 화장실도 깨끗하고.. 시설도 깔꼬롬하고..

넘넘 맘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독서실을 갔었던때가.. 독서실비.. 이천 몇백원 할때이니..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예전 독서실의 이미지랑은 완전 달랐다!

우앙! 공부도 잘되고 집중도 잘되고! (집에서 보담은..)

그렇게 환경이 좋았는데... 넘 머리안쓰다가 쓰니까.. 2시간만에..

머리에서 연기나기 시작.. 4시간쯤했을땐 너무 머리가 아파서 집에왔다..

...

(옹? 집에와서 홍시 하나 먹고나니 낫아뿌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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