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을 타고 1호선으로 갈아 타려고 걷다가 어떤 아주머니께서 아주머니 : "이봐 학생~ 청량리 가려면 이쪽이야?" 무성 : 넵 ㅡ,.ㅡ 이 나이(30대초반) 먹도록 아직까지 날 학생이라고 부른다. 반말이지만 썩 기분 나뿌지 않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