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고연전 또는 연고전 할때 연대선수분 스틱이 뽀개졌다
시합이 끝나고 학생들한데 스틱 달라고 했습니다. 고딩이 있었음
짧은데욤.. 괜찮아요 그냥 주세요 왜냐 지버블이였음
우선 들고와서 제보니 쫌 짧은듯...ㅡ_ㅡ;;
지버블은 스틱 끼운자리쪽이 너무 얇았다.
그래서 뒤집었음 뒤쪽에 블레이드 끼고..
앞쪽엔 나무를 10CM정도 깍아서 넣었다.
신난다.
어제 잠깐 써 봤는데.. 음.. 좀 불편하다. 위쪽은 가늘고 밑에 굵고..
점 어색.. 그래서 위쪽에 테잎을 엄청 감기로 했다.
암튼..
지버블 생겼다.
그러나 잃어버린 지버블 한번도 만지지도 보지도 못한 그 지버블을 생각하면...........
한동안 생각나겠지..
암튼.. 어케 써볼라고 머리 굴린다.
나에 울트라도 그렇게 잘 쓰고 있는데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