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을땐.. 무엇이던 선물 그 단어만으로  그냥 좋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하키와 관련된것...

글러브 가방 블레이드 져지.. 퍽.. 아이스 스케이트... 스틱..바이져.. 흠.. 또 머있지.. 생각해 보니 받은것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한번은 향수도 받았는데 것도 좋더라구요

또 무슨날 되면 주는거 있죠?

빼빼로데이에 다 빼빼로 받았을꺼예요
난 무엇을 받았을까..
맞쳐보라네요..
길고 튼튼한거래요.. 멀까.. 쇠라는뎅..ㅡ_ㅡ;; 멀까..
그것은 철봉이였어요
방문에 설치 해준다고....
팔힘 키우라고..

그리고 이번엔 느닷없이 선물 사준다고 하더니..
또 맞쳐 보래요..
그때 좀 피곤하고 귀찮아서 몰라  아씽.. 그냥 말해.. 했더니 바이크래요
나에 두번째 바이크가 될.. 알엑스를 사준데요

넘 좋았죠

바로 어제!!!!
알엑스를 받았어요.. 9시경에...

우선  알엑스를 십분넘게 끌고 다니면서.. 중심이동 중심잡기등 연습하고
클러치와 기아와 엔진과 등등등에 대한 강의를 장시간 듣고..

드뎌 기아를 일단으로 바꾸고... 출발.. 그러나 바로 시동 꺼트리고..ㅜㅜ

암튼 그러다 한시간정도를 타면서 기아를 올리고 내리고..
좀 부자연스럽지만.. 머 나름대로.. 잘한거 같아요...

근데 긴장해서인지.. 넘 힘들고.. 피곤하고..

암튼 어제 난 알엑스를 타면서 넘 좋았지만 넘 긴장해서 얼굴은 뻣뻣 ㅡ_ㅡ;;

히히히 연습 열심히 하고  또 바이크 타고 여행가야지..

저번엔 센스 50cc타고  가평을 갔었는데..
이번엔 알엑스를 타고 가야겠어요..

빨리 연습하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넘 좋당.. 아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