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토했다.. 종로3가에서 갈아타는데.. 내려서 막 걸어가는데 갑자기 우욱~ 훕~ 손으로 입을 막고.. (벌써 올라와있었음) 화장실로... 문 열자 마자 우웩~ 헉헉.. 웩~~~ 헉... 눈물 쥘쥘.. ㅠㅠ
아침에 시원한 물한잔으로 속을 씻어내고 콩나물국 한사발 하렴~~
불쌍한 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