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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by AGE#99 Storm posted Nov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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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적이 참....
많았어....


그 어느날.....
새벽.....

죽을것 처럼 아프던 그때에....

내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내가 쓰러지지 않게....

조용히 등을 기대게 해 주는 말없는 벽을 느끼고서야....

난....
깨달았어....

내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게....
언제나....

조용히 기대어 쉴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