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학교 연구실을 땡땡이 쳤다.
일이 있기도 했지만
윗사람들은 나오길 바랬나보다.
실험실서 전화가 왔는데 걍 짜증나서 안받았다.
5분뒤 후회가 됐다.
다시 5분뒤 전화했다.
"너 어디냐?"
"병원인데요"
"학교 안오냐?"
"가야죠"
"오후에 나온담서 왜 안와?"
"아 와서 진찰받다가 정보를 얻었는데..-_-X2#$#%^@523%$@#4#@$@#$"
그리고 또 안갔다.
다시 저녁 6시에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디냐?"
"학교가는중인데요"
"너 오늘 룸세미난거 몰랐어?"
"아~~~~~~~맞다맞다~ 실험있어서 어차피 가야해요"
그러고 오늘왔다.
무려 출근시간 9시에 딱 맞춰 학교 연구실에 왔다.
-_-+ 젠장 불꺼져 있다.
ㅡㅡ^
지금까지 나 혼자다.
이럼 일찍온거 티 안나는데 ㅡㅜ
되는 일이 엄따.ㅡㅡ^....
아픈척할라고 화장도 안하고 렌즈도 안끼고
머리도 풀고 잠에서 안깬 모습으로 창백하게 왔는데..ㅡㅡ^
지금 쌩쌩해지고 있다.
아 언능와라 팀장.
일이 있기도 했지만
윗사람들은 나오길 바랬나보다.
실험실서 전화가 왔는데 걍 짜증나서 안받았다.
5분뒤 후회가 됐다.
다시 5분뒤 전화했다.
"너 어디냐?"
"병원인데요"
"학교 안오냐?"
"가야죠"
"오후에 나온담서 왜 안와?"
"아 와서 진찰받다가 정보를 얻었는데..-_-X2#$#%^@523%$@#4#@$@#$"
그리고 또 안갔다.
다시 저녁 6시에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디냐?"
"학교가는중인데요"
"너 오늘 룸세미난거 몰랐어?"
"아~~~~~~~맞다맞다~ 실험있어서 어차피 가야해요"
그러고 오늘왔다.
무려 출근시간 9시에 딱 맞춰 학교 연구실에 왔다.
-_-+ 젠장 불꺼져 있다.
ㅡㅡ^
지금까지 나 혼자다.
이럼 일찍온거 티 안나는데 ㅡㅜ
되는 일이 엄따.ㅡㅡ^....
아픈척할라고 화장도 안하고 렌즈도 안끼고
머리도 풀고 잠에서 안깬 모습으로 창백하게 왔는데..ㅡㅡ^
지금 쌩쌩해지고 있다.
아 언능와라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