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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가는구나....

by 기러기~찌누 posted Nov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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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이번주 1주일하고도 2틀째... 밤마다 2~3시간씩 하키를 했다..
내가 미쳐가나부다...
인라인이 1주일..아이스가 2틀.... 미치겠다 매일같이 운동죽어라하구 반 2시3시에자서 6시에 일어나니까...
이제 조금씩 체력에 한계에 부딪히구 또 새롭게 졸음이라는 문제에 부딪히게 됐다.

운전을 많이하는 난 고속도로에서 졸다가 죽을뻔하 고비를 수차례넘겼지만..
잠운깨지않구..아얘 차대놓구 잠을 잔다..20분을 자고 일어낫는데두 개운하질않다.. 어제는 목동에서 밤11시부터 1시까지 운동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다보니까..새벽3시...
정말 하키에 미쳐가나보다....
애인이 없는 난 이제 겨울이구 크리스마스두 다가오는데.. 여자친구 만들생각보다...어떻하는 인라인이나 아이스에서 날라다닐까.. 온통 그생각뿐이다.

이제 몸이 축난다... 오늘은 비가와서 여의도를 가지말아야겠네..했는데..비가 그치구 날이 개구있다... 오늘두 퇴근하믄 바로 달려가야징~~

아~~~졸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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