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아~
형이 아이즈 파이터즈에가서 그대로 퍼왔다...
너 시집갈 준비해라~
축하하고...
부디 남편 잘 보살펴서 우리나라의 최고의 부인이 되길 바래~
근데 너 이찌다가 이리 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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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파이터즈 부주장이자 광산구 고문이신 양우석옹이.
향년 몇살? 로 타계가 아니라...
오는 12월27일이 귀빠진 날입니다. 평소에 불철주야 파이터즈의 부흥에 노심초사,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맘에 걸리던 바!
이번에 하늘의 도우심으로,
우석옹의 배필감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팀원 여러분의 도움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배필감은 현재 "하키러브"에 자주 드나들고 있으며, 품행방정하고, 뛰어난 재원(?)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사진에서 보이듯,뛰어난 패션감각과 화려한(?)몸매)
더구나, 하키를 즐기기에 우석옹의 배필감으론 최고이며, 올린 사진에서 알다시피, 32-26-34의 거의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청순한이미지를 풍기며, 앞에서 보면 모르는데, 옆에서 보면 완전이"된장금"입니다.
팀원여려분! 날씨도 추워지고, 눈까지 내리는데 우리의 우석옹은 아직도
벼랑박 벅!벅! 긁고 있습니다.
우선 좋은기회가 이번 밤샘경기때 "하키러브"팀이 내려올때 그 아가씨(?)를 우석옹과 선을 보게 하는겁니다...
우리 파이터즈팀원은 어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우석옹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석장의 안주인을 모실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입니다....
도와주십시요.... 알찬 진실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심사숙고하여, 남겨주세요....
후에 " 우석장안주인선정범광산구주민발족추대위원회"를 조직, 치밀히 활동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