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얼굴표정에서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손동작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쩌면 얼굴 표정은 예의상 또는 특별한 필요에 의해 의식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손동작에서 만큼은 자신의 심리를 완벽하게 조작할 수는 없다.
즉, 무의식적인 손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면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
1. 팔짱을 낀다.
상대방이 팔짱을 낄 때는 당신에 대한 거부의사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때는 아래로 내려져 있을 팔이 몸 앞으로 깍지끼워져 있으면 그것은 당신을 향해 강한 방벽이 만들어졌음을 뜻한다.
단, 팔짱을 끼고 상대방에 대하여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고 미소를 띤다면 그 의미는 전혀 다른 감정을 뜻하게 된다.
그럴 경우 상대방은 오히려 대화에 흥미를 느끼고 좀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곳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상대방의 이야기하는 모습을 자신의 모습속으로 받아들여서 서로 어떤 틈을 두지 않으려는 심리적 표현이다.
외부에의 방어가 아니라 자기 마음에의 방어라고 할 수 있다.
2. 손을 뒤로 한다.
얼핏 뭔가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개는 타인의 접근을 거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타인이 자신에게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상태의 표현일 수 있다.
3. 팔이나 옷자락을 걷어올린다.
이런 태도는 상대방에게 집중하려는 마음의 표시이다.
팔뚝=힘을 과시하며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 하거나 모든 일에 집중하려는 마음의 자세이다.
4. 상대의 몸에 접촉한다.
상대방과 이야기하면서 손이나 어깨, 무릎 따위에 몸을 접촉할 때는 호의적이라는 증거이다.
이러한 경우는 상대의 반응을 기대하거나 관심을 바라고 있다는 표시이다.
또 상대의 농담에 웃으면서 손바닥으로 가볍게 상대의 어째 따위를 두드리는 동작도 호의의 표시, 상대의 이야기나 상대에게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상태이다.
5.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린다.
여성은 보통 어지간히 친하거나 호의를 품고 있는 남성이 아니면 머리카락에 손을 대는 일이 거의 없다.
살짝 만지거나 머리카락을 잡아쥐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면 남성의 다정한 말을 바라거나 접근을 기대하고 있는 때이다.
그러나 세게 잡아당기는 행동을 보일 때는 뭔가를 후회하고 있거나 초조해 하고 잇는 경우.
6. 뺨이나 귀에 손을 얻는다.
이른바 멋적음을 감추는 동작.
상대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경우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다.
7. 턱을 괸다.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
나에게도 이야기하고 싶은 곳이 있다.
또는 시시한 이야기다라는 무언의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 말하는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겨 주는 것이 좋다.
8. 손가락 끝으로 톡톡 두드린다.
안절부절하거나 긴장감이나 거부감을 나타내는 적신호.
상대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일단 이야기를 중단하는 편이 좋다.
9. 컵 따위를 상대쪽으로 밀어 붙인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려고 할 때.
혹은,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느 경우, 테이블 위의 재떨이, 컴 따위 물건을 상대쪽으로 밀어보냄으로 써 상대보다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려고 한다.
반대로 당신이 심리적인 우위에 서려고 할 때, 그 동작을 하게 되면 상대는 의자를 뒤로 밀거나 당기거나 뒤족으로 몸을 젖히거나 등의 행동을 하여 심리적인 압박을 해소하려 할 것이다.
10. 호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이것은 여러 가지 심리상태를 나타낸다.
손을 감춤으로써 상대에게 자기 본심을 들키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을 나타낸다. 또 상대를 신용하지 않을 때도 이런 자세를 보이기 쉽다
어쩌면 얼굴 표정은 예의상 또는 특별한 필요에 의해 의식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손동작에서 만큼은 자신의 심리를 완벽하게 조작할 수는 없다.
즉, 무의식적인 손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면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
1. 팔짱을 낀다.
상대방이 팔짱을 낄 때는 당신에 대한 거부의사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때는 아래로 내려져 있을 팔이 몸 앞으로 깍지끼워져 있으면 그것은 당신을 향해 강한 방벽이 만들어졌음을 뜻한다.
단, 팔짱을 끼고 상대방에 대하여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고 미소를 띤다면 그 의미는 전혀 다른 감정을 뜻하게 된다.
그럴 경우 상대방은 오히려 대화에 흥미를 느끼고 좀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곳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상대방의 이야기하는 모습을 자신의 모습속으로 받아들여서 서로 어떤 틈을 두지 않으려는 심리적 표현이다.
외부에의 방어가 아니라 자기 마음에의 방어라고 할 수 있다.
2. 손을 뒤로 한다.
얼핏 뭔가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개는 타인의 접근을 거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타인이 자신에게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상태의 표현일 수 있다.
3. 팔이나 옷자락을 걷어올린다.
이런 태도는 상대방에게 집중하려는 마음의 표시이다.
팔뚝=힘을 과시하며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 하거나 모든 일에 집중하려는 마음의 자세이다.
4. 상대의 몸에 접촉한다.
상대방과 이야기하면서 손이나 어깨, 무릎 따위에 몸을 접촉할 때는 호의적이라는 증거이다.
이러한 경우는 상대의 반응을 기대하거나 관심을 바라고 있다는 표시이다.
또 상대의 농담에 웃으면서 손바닥으로 가볍게 상대의 어째 따위를 두드리는 동작도 호의의 표시, 상대의 이야기나 상대에게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상태이다.
5.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린다.
여성은 보통 어지간히 친하거나 호의를 품고 있는 남성이 아니면 머리카락에 손을 대는 일이 거의 없다.
살짝 만지거나 머리카락을 잡아쥐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면 남성의 다정한 말을 바라거나 접근을 기대하고 있는 때이다.
그러나 세게 잡아당기는 행동을 보일 때는 뭔가를 후회하고 있거나 초조해 하고 잇는 경우.
6. 뺨이나 귀에 손을 얻는다.
이른바 멋적음을 감추는 동작.
상대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경우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다.
7. 턱을 괸다.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
나에게도 이야기하고 싶은 곳이 있다.
또는 시시한 이야기다라는 무언의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 말하는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겨 주는 것이 좋다.
8. 손가락 끝으로 톡톡 두드린다.
안절부절하거나 긴장감이나 거부감을 나타내는 적신호.
상대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일단 이야기를 중단하는 편이 좋다.
9. 컵 따위를 상대쪽으로 밀어 붙인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려고 할 때.
혹은,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느 경우, 테이블 위의 재떨이, 컴 따위 물건을 상대쪽으로 밀어보냄으로 써 상대보다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려고 한다.
반대로 당신이 심리적인 우위에 서려고 할 때, 그 동작을 하게 되면 상대는 의자를 뒤로 밀거나 당기거나 뒤족으로 몸을 젖히거나 등의 행동을 하여 심리적인 압박을 해소하려 할 것이다.
10. 호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이것은 여러 가지 심리상태를 나타낸다.
손을 감춤으로써 상대에게 자기 본심을 들키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을 나타낸다. 또 상대를 신용하지 않을 때도 이런 자세를 보이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