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어김없이 똥냄새가 났다.;;
꽃봉이가.. 또 침대밑에서 변을 보았겠지..--
침대밑에도 항상 누는 장소가 따로있다... 지금은 약간 말-_-랑하고 냄새가 날테니.. 조금후에 딱-_-딱하게 마르면 꺼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어짜피 손이 닿지 않는 곳이고.. 긴.. 막대기로 굴-_-려서 꺼내야한다.)
그러다가.. 점심먹고.. 똥치울려고 하는데.. 닦는김에.. 침대밑에 함 닦을까?
그래서.. 침대옆에 막아놓은 작은 책장을.. 옆으로 밀고 침대를 보니..
그동안.. 어두워서 안보였던 곳까지 다 보이는데..
세상에.. 똥밭이었다.ㅜ.ㅜ
똥이.. 19개나 있었다.. (작은 똥은 너무 많아서 세지도 않았다.-_-)
큰똥만 19개..ㅜ.ㅜ
그동안 집안 곳곳에서 수많은 똥을 치웠건만..ㅜ.ㅜ
이놈은 대체.. 하루에 몇번씩 싸는거야!
똥이 너무많아서.. 세번에 나눠서 치우고.
다치우고도 냄새가 나서.. 걸레로 몇번을 박박 닦았다.;;
그리고 더이상 침대밑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라면박스 상자를 여러개 구해왔다.
깔끔했던 내방에 꽃봉이 집, 밥그릇, 배변 패드, 똥싸는 신문지, 오줌 닦을 휴지, 걸레, 가지고 노는 인형들, 개껌 3개, 소리나는 작은공, 금침봉-_-, 필드하키공... 거기다.. 똥냄새까지...
ㅜ.ㅜ
꽃봉이가.. 또 침대밑에서 변을 보았겠지..--
침대밑에도 항상 누는 장소가 따로있다... 지금은 약간 말-_-랑하고 냄새가 날테니.. 조금후에 딱-_-딱하게 마르면 꺼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어짜피 손이 닿지 않는 곳이고.. 긴.. 막대기로 굴-_-려서 꺼내야한다.)
그러다가.. 점심먹고.. 똥치울려고 하는데.. 닦는김에.. 침대밑에 함 닦을까?
그래서.. 침대옆에 막아놓은 작은 책장을.. 옆으로 밀고 침대를 보니..
그동안.. 어두워서 안보였던 곳까지 다 보이는데..
세상에.. 똥밭이었다.ㅜ.ㅜ
똥이.. 19개나 있었다.. (작은 똥은 너무 많아서 세지도 않았다.-_-)
큰똥만 19개..ㅜ.ㅜ
그동안 집안 곳곳에서 수많은 똥을 치웠건만..ㅜ.ㅜ
이놈은 대체.. 하루에 몇번씩 싸는거야!
똥이 너무많아서.. 세번에 나눠서 치우고.
다치우고도 냄새가 나서.. 걸레로 몇번을 박박 닦았다.;;
그리고 더이상 침대밑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라면박스 상자를 여러개 구해왔다.
깔끔했던 내방에 꽃봉이 집, 밥그릇, 배변 패드, 똥싸는 신문지, 오줌 닦을 휴지, 걸레, 가지고 노는 인형들, 개껌 3개, 소리나는 작은공, 금침봉-_-, 필드하키공... 거기다.. 똥냄새까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