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이죠. 잠시 죽수니의 본분을 잊을 정도로 바빴슴다. ㅡ0ㅡ;; 촬영이 갑자기 계속 연속 있었구요..ㅡㅡ^;; 우리 카샤가 애교 부리는 통에요..^^;; 심건호 선수랑 인터뷰끝나고 찰칵. 소박하고어찌나 귀여우시던지..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