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밤샘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준비하시느라 파이터즈 열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부상자 없이 모두 즐하키를 한 것 같네요.

저희(하키러브)팀이 첫 겜을 한 이후 다음게임(퀴디치 : 레이지)의 심판을
보기위해 헬멧에 부착되어 있는 아구지를 스텐드 가방 부근에 놓아두고

심판을 보고난 이후 자리에 돌아와보니 제가 노아둔 자리에서 보이질 않았습니다.
워낙 여러사람 짐이 뒤엉켜 있는 관계로 나중 겜이 모두 끝나고 찾아봤으나
주위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분 짐 챙기실때 휩쓸려 들어간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 보관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꼭 !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천상천하 유아독존
새우깡세대 이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