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3.12.20 00:56

드디어...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시험이 끝났어요~+_+

하키안해본지 한참이 지났고..(기억이 안남..)

밤에 잠을 잤던 기억은 2주일전..

하루 평균수면시간은 지난 일주일 동안 2시간..(평소 9~10시간..)

지난 일주일동안 하루당 평균 식사량 하루 1.5끼..(평균 기숙사에서 하루 2끼+야식)

19일 오전에 마지막 시험을 치루고 점심을 먹고 잠이들어..

좀 전에 기상..ㅡ_ㅡ;;

낮과 밤이 바뀐듯 하며..시험이 끝났으나 남아있는 레포트들로 인해서

전혀 기쁘지 아니하고..

일요일 오전까지 기숙사에서 나가야 하는데 오늘이 토요일이고 (!!)

쌓여있는 빨래는 다 처리하고 나가야 함이 걱정이며

그 많은 짐들은 어떻게 한~~~~~~참 이나 멀리있는 선배집까지 옮기며..

방학동안에 선배들이랑 살면서 밥은 어떻게 챙겨먹을지도 걱정이고

방학동안 선배들이 공부한다고 난리를 치고있지만 6대나되는 컴퓨터와

x-box와 ps2의 유혹을 어떻게 뿌리칠 것인지도 걱정이고..

등등... 시험이 끝났으나 밀려오는 시련과 고통이 너무나 많습니다.

당장 시험성적부터가 걱정이 된다는..ㅡ_ㅡ;

아..겨울이라 다들 아이스만 하고..

돈없고 근처에 링크장도 없는 나 같은 신세는 겨울에 불쌍할 따름이죠..ㅜ_ㅜ

오늘 아침에 시험치고 오후에는 자느라 점심 밖에 안먹었더니 배고파요..ㅜ_ㅜ

안그래도 시험땜에 살이 빠지는데 시험이 끝나서도 빠지게 생겼네..ㅜ_ㅜ

누가 포동포동하게 살찌워서 데려가세요~~~


  • ?
    niners49 언 2003.12.20 00:57
    정신이 없나..왜 이렇게 많이 틀렸지..

    지금 2번째 수정..
  • ?
    Knights#62청풍 2003.12.20 02:11
    혹시 강남 아줌마들 한테 관심있음 알려줘..
    언이가 함 희생하면 실래 전용 구장의 희망이 생길지도..ㅋㅋㅋㅋ 고생 했어..시험 공부 하느라~~`
  • ?
    niners49 언 2003.12.20 06:24
    ㅡ_ㅡ;
    이 한몸 불태우리리까?
  • ?
    AGE#99 Storm 2003.12.20 11:43
    ㅎㅎㅎ 형~ 그유혹은 뿌리치지 못할꺼예요~ -0-오호호
  • ?
    niners49 언 2003.12.20 16:52
    ㅡ_ㅡ; 그..그래?
  • ?
    마음아픈Ra 2003.12.22 11:49
    밥 잘먹어..

  1.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2. [개봉박두]하키보이... -_-;;

  3. 미리 합니다~~

  4. 꽃봉애미 왔다갑니다.

  5. Slap Shot 2 : Breaking The Ice

  6. 분당 빙상장 아르바이트 구합니다.

  7. 대략 이런 경험이 있으실듯,.

  8. 어떻게 ㅠ_ㅠ 이럴수는 없는데

  9. 평화유지군에 대한 뒷북 한마당..

  10. 강풀 순정.(문자 메세지..)

  11. 역시 공포영화는 어려워 +_+ 아이덴티티

  12. 아랫것보다 더 신기한

  13. 희한한거..

  14. [re] 희한한거.. + 하나 더!!

  15. 경축~~ 퇴원 ㅜ-ㅜV

  16. 나도 동구..

  17. 안정환나오는 일본 광고

  18. 철권유저들은 보시라..

  19. 드디어...

  20. 와..지금지금..티비에서..아이스하키가..우아..

  21. 퀴즈의 달인

Board Pagination Prev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 484 Next
/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