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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에게 보낸 메일..

by AGE#99 Storm posted Dec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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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해복마니받아라

우리 아들 시험친 다고 수고 많았다.

새해에도 몸건강히 공부에 전념해주길 엄마가 바란다.

건강도 엄마가 신경쓰는 부분이지만 인라인 하키에만

빠져 있는것 같아 걱정이구나. 물론 알아서 잘 하겠지만

지금은 무었보다도 공부가 우선 이라는 명심해 주길 바

란다.새해에도 몸건강히 우리아들이 바라는 모든것이

이루어 지길 바라면서. 엄마가.


우리엄마 멋지죠? ^^;;
엄마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