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한데 번호없이 보냈는데 그 사람이 다시 내게 보내면 머 행복한거래나...
ㅡ_ㅡa 쯥.. 누군지 몰라서 걍 안보냈다..
좀 찔리는것이 마지막에 "나 너 믿는다 ^.^" 미안하다 믿음을 깨서..
아직도 감기가 심하다.
오늘은 가쯔오부 우동과 두부완자와 어묵을 샀다
좀이따 퇴근하면.. 병원가서 증산이야기하고 의사와 간단한 대화 이후에
주사 꽁하고.. 약국가서 비싼 약타고.. 앞에 비됴가게 가서 비됴 빌리고
다시 집으로와서.. 비됴를 넣고 어묵 (네모난 넓적한)을 돌돌 말아 먹으면서
비됴 시청하다가.. 또 먼가 먹고싶으면 야채와 양념된 두부완자를 팬에 자작한불로 구워 먹을꺼다.
그런담 8시쯤넘으면 우동을 끓여먹고 30분뒤에 약을 먹고.. 날씨보고 잠깐 산책하고..
책 좀 읽다가 약기운에 또 졸겠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다..
아마 이렇게 될꺼다.. 오늘 병원가야 하므로 지금 퇴근함
크리스 마스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혹시 울집앞에서 농주같이 하실뿐은 전화 주세요..ㅡ_ㅡ ;;; ㅋㅋㅋ
하필이면 이브인날 남친이 일하니...맘 넘 울적해 하지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