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시작한지, 1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누워서 천장을 보면, 중앙선과 페이스오프 지점이 그려지고..... 마트에 쇼핑(?) 가서도 '음 이거 살 돈이면....요즘 겨울에 '퍽퍽' 깨지는 퍽이 몇 개이던가.....!' 라고, 하키쇠뇌가 지속중이다. 2003년 정말 하키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가오는 2004년에는 정말, 열나게 하키를 사랑할 것입니다. 하키를 사랑하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