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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5 21:16

아~ 돈벌기 힘드러잉;;

조회 수 18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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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장에서 공돌이놀이한지..언..6일?

한달은 한거같은..기분..ㅡ_ㅡ;

정말 12시간 꼬박 서서 ㅜ.ㅜ으잉..

거기 필리핀사람들 6명있는데 거기 합세~ 해서 ㅋ

24시간 2교대..

첫날..필리핀사람에게 말을걸었다..

"저..저기..^^ 월급은 언제 받아요??"

"몰라요..."

ㅡ_ㅡ;; 쿵...머리를 때리는..말은 잘못하는데

자기들이 필요한건 다 알아 있는...

가불은 어디서 알았는지..

"사장님..가불...."

ㅋㅋ 쩝

근데 사람은 참 순하고 ㅋㅋ착하더군용~

전 지루해서 MP끼고 볼륨 이빠이 높이고..

어짜피 말은 못알아들으니 바디?랭기지로 슉슉슉..

그럼 고개만 끄떡..끄덕.. -_-ㅋ 엉덩이 함 툭...쳐주고 ㅋㅋ

언날은 필리핀집에서 전화가 왔던데..

마누라왈..."돈!! 돈!!돈!!!!"

딸들왈.."돈!! 돈!!돈!!"

ㅡ_ㅡ;;;쩝...

또 어떤형은 마누라가 3명인데 ㅡ_ㅡ;; 놀랬음..

마누라들 트러블 없냐고 하니깐..쪼..끔..있다고 하더군요..ㅋㅋ

대단했음 ㅡ_ㅡ;;존경..

내가 왜 삼천포에 와있지 -_-a;;

암튼 할말은..알바가 힘들다는....
  • ?
    기러기~찌누 2004.01.06 08:35
    원래 사회라는곳이 전쟁과 같은곳....나두 이 전쟁터에서 벗어나고 싶지만...그놈의 돈....돈이문제...돈만있음 당장 때려치고...널널한곳 보수는 적어두 널널한곳에서 슬슬 일하구 싶어라~~
  • ?
    Love Actually RA 2004.01.06 09:03
    ㅋㅋㅋㅋ 나 맛나는거 사줘!!
  • ?
    기러기~찌누 2004.01.06 09:11
    누구요? 저요? 아님...storm? ㅋㅋ
  • ?
    Love Actually RA 2004.01.06 17:25
    둘다 사주면 더 좋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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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찌누 2004.01.06 19:00
    ㅎㅎㅎ ;-..-
  • ?
    AGE#99 Storm 2004.01.06 19:43
    ㅋ_ㅋ누나 김해오셔용~ ㅋ 레스토랑 가서 칼질시캬드릴꼐요~ ㅋ 계산기도 가져갈꼐용~ 돈은누나가 ㅋ
  • ?
    Love Actually RA 2004.01.07 09:19
    칼질 별루 돈은 내가 낼께.. 니가 주면 ㅋㅋㅋ
  • ?
    AGE#99 Storm 2004.01.07 20:18
    핫..ㅡ,.ㅡa;;누나 날고있군요..대단해요 역시 인생짬빱이란 무시못해..흠흠..서울가면 맛있는거 사주실래요? ㅋㅋ잘하면 봄쯤에 갈수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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