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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by AGE#99 Storm posted Jan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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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일하면서 생각이 나더군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웃으면서...

일한다는것..참 복받은거라 생각했어요...

어릴적 들은 어른들 말씀..취직한 형말씀..

"꼭 하고싶은거 해라..니가 하고싶은거.."

문득.. 일하는데 왜이리 맘에 와닫는지 ㅜ_ㅜ

오늘도 12시간동안 기계랑 마주안자 이야기도 했죠..ㅡ_ㅡ;;

정말..밥먹고 5분도 안셔요..ㅜ_ㅜ으잉..물도 지대로 못먹고 화장실두..

기계에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 지라..

만약 내 직업이였다면;;정말 사는 맛 안나겠더라구용..

막말루.. 딱!! 자살하고 싶더군요;;

누나 형님들은..지금 하고 싶은일 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계신가요?

몇분이나 계실까...흠...

아직은 앞이 캄캄해요...

방황이랄까 ㅡ_ㅡ;

자신감이 없어져요...

.....

휴....한숨만 나오구...

혼자서 돗단배 타구 태평양에 떠있는 기분이랄까...

고래가 배를 삼키면 어뜩하죠..ㅜ_ㅜ;;

난 가진 무기가 없는데...

(- -a );;..두리번.. ( - -); 두리번....

또 삼천포에있냉;;

아무튼!!!

오늘도 다짐했죠..

'공부를 열심히 하자!!'

^^;;

p.s JAE 삼촌두 명심하길..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