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 바람소리 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사랑 했나 텅빈 가슴속을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어떤날은 웃고 어떤날은 울고 울었네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찾지 못한 나의 알 수 없는 미련에 헤어날 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조용필 노래를 유승준이 리메이크 한곡이죠.. 정말 좋아하는곡...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