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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동 경기보고나서...

by 기러기~찌누 posted Jan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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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쿠도와 한라의경기 비록 스코어는 많이 벌어져 졌지만..
간만에 정말 화끈하고 박진감 넘쳐서 좋았습니다.

용병의 싸움..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No.16 배상운선수, No.3이권준선수가 마이너를 받고 오래뛰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겜이 끝나구 스틱 던져줄때.. 받구 싶었지만.. 멀어서 못받구..
본론으로 들어가서 . 어제 겜이 끝나구 락카룸 앞에서.. 심의식 선수, 배상운 선수, 이권준 선수를 기다렸지요... 가져간 스케이트와 스틱을 가지구... 락카룸에 심의식 선수가있길래 들어가서 "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어예요... 싸인좀 해주실수있어요?.." 물어보곤
스틱과 스켓에 싸인 받구 나왔지요...

그리구 배상운 선수를 기다렸지만.. 벌써 나갔는지.. 못보고, 마지막으로 이권준선수는 무거운 짐을 들고가는터라 인사하구 겜 잘봤다구.. 악수를 청했죠... 흥쾌히 해주더라구요.. 묵직한손인데비해... 곱드라구요^^ㅋㅋㅋ

암튼어젠... 싸인두받구 악수두 하구 증말 좋았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아이스는 또 언제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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