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성중.고등학교 하키부 선수들이 합숙을 하고있는 모양입니다...
전 오늘 2시 조금 넘어서 링크에 들어갔는데, 이제 중학교에 막 입학한 녀석들 서너명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더라구요~~
꽤나 잘 타더군요 !! 그래서 슬며시 다가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 나름대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 하키하는게... 재밌냐 ?? " → (일동) " 네 !! "
그냥 기분이 좋더군요 !! 그래서 정빙시간에 녀석들한테 츄러스 (아시죠 ?? 길다란 과자 막대기) 한개씩 사줬습니다.. ㅋㅋㅋ
열심히 하라고 말이죠... 저희 아버지는 목욕탕이나 운동하는곳에 가시면 꼭 아이들한테 이것 저것 막 사주십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저러시나부다 했는데... 요즘 보니까 꼭 물어보는게 있더군요~~ " 너 운동하냐 ?? " 혹은 " 운동 좋아해 ?? "
오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이해한것 같습니다... 그냥 그녀석들 보면서 은근히 부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은건 왜 일까요 ??
전 오늘 2시 조금 넘어서 링크에 들어갔는데, 이제 중학교에 막 입학한 녀석들 서너명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더라구요~~
꽤나 잘 타더군요 !! 그래서 슬며시 다가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 나름대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 하키하는게... 재밌냐 ?? " → (일동) " 네 !! "
그냥 기분이 좋더군요 !! 그래서 정빙시간에 녀석들한테 츄러스 (아시죠 ?? 길다란 과자 막대기) 한개씩 사줬습니다.. ㅋㅋㅋ
열심히 하라고 말이죠... 저희 아버지는 목욕탕이나 운동하는곳에 가시면 꼭 아이들한테 이것 저것 막 사주십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저러시나부다 했는데... 요즘 보니까 꼭 물어보는게 있더군요~~ " 너 운동하냐 ?? " 혹은 " 운동 좋아해 ?? "
오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이해한것 같습니다... 그냥 그녀석들 보면서 은근히 부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은건 왜 일까요 ??